아니 여러분,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Chat GPT를 활용하여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다니요. 제가 입사할 때만 해도 문항별로 2,000자씩 해서 막 10,000자를 채우는 자소서도 허다했고요. 자필로 서술형식으로 해서 스캔해서 우편 보내는 자소서도 있었거든요. 정말 하루 온종일 카페에 앉아서 자기소개서를 작성했던 기억이 새록새록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Chat GPT로 자기소개서를 쓰는 방법이 있다고 하네요. 저도 블로그 시작할 때 관심이 가서 Chat GPT를 들어가 본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나도 정갈하게 글을 써주는 친구더라고요. 물론 저는 제 생각이 담긴 글을 쓰고 싶고 아직은 글이 딱딱해 보여서 안 쓰긴 합니다. 그런데 글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기에는 Chat GPT만 한 게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