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신문을 구독하면요, 가장 재밌는게 있었는데 그게 바로 동네 마트나 슈퍼의 전단지였어요. 먹고 싶은 상품이나 가지고 싶은 물건에 동그라미 치곤 했었죠. 지금은 오프라인 마켓도 지류 전단을 많이 없애는 추세예요. 모바일로만 제공하기도 하는 마트도 있기도 하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전단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죠. 전단은 아직 고객을 끌어오는 힘이 있다고 믿기 때문이에요. 유통사 MD가 되기 위해서는? 전단을 자주 보고 전단을 파악하는 방법을 익히면 좋습니다. 이번 주 이마트 전단을 통해서 한 번 설명해 드릴게요! 렛츠 고고싱! 1. 1면의 중요성 : 1면은 그 유통사의 시대적 흐름이다. 1면은 정말 정말 정말 중요합니다. 어려번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어요. 사실 1면에 있는 상품들은 손님의 입장에서..